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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미래재단, ‘꿈을 품는 아이들’ 수혜 아동에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4.10 16:09 수정 2020.04.10 04:09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꿈을 품는 아이들’ 수혜 아동에 영양제, 마스크 전달 부안서림신문(대표 이석기)과 협약을 맺고 3년째 20여명의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돕고있는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이사장 김장환)이 ‘꿈을 품는 아이들’ 사업의 일환으로 수혜 아동들에게 영양제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의 영양제 지원사업은 암웨이의 건강 및 영양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살려 아동의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칼슘을 섭취할 수 있도록 뉴트리라이트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조손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은 영양결핍과 불규칙한 음식습관으로 인해 영향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으며 결국 아동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의 영양제 지원은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더불어 코르나19 감염병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아동 1명당 30개씩, 전국 약 300명 아동에게 1만여개의 소형마스크를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한편 ‘꿈을 품는 아이들’의 중점 지원 대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이다. 이를 위해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군 단위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7개(강원도,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지역에서 총 350여명의 아동을 협력 지역언론사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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