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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4.10 15:57 수정 2020.04.10 03:57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팔 걷어붙인 기관단체 칭송 자자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청과 행안면사무소,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부안지역자활센터, 부안클린케어, 부안군희망복지지원단, 자연환경보호부안군협의회, 변산로타리클럽, 부안라이온스클럽, 줄포면 국가대표농장, 부안복지관 등이 협력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당사자는 집 마당 및 집안 내부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져 있는 상태로 생활하는 등 위생상태가 좋지 못해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부안복지관에서는 당사자의 마당과 집안의 물품정리 및 쓰레기 분리수거를 지원하고 통합사례회의를 주관하여 여러 단체와의 협력을 도모했다. 부안군청 환경과에서는 23톤의 폐기물 및 재활용쓰레기 처리를,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부안군희망복지지원단과 자연환경보호부안군협의회, 변산로타리, 부안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잔여 폐기물 분리수거, 재활용 등에 도움을 주었다. 줄포면 국가대표농장에서는 굴삭기를 지원하여 바닥에 있는 잔여 쓰레기와 바닥을 정리하는 작업에 도움을 주었다. 부안클린케어는 집안 내·외부 소독과 청소를 지원하였고, 행안면사무소에서는 도배장판 및 청소를 부안지역자활센터에서는 이불 등의 빨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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