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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4.10 12:23 수정 2020.04.10 12:23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4․15총선 지상유세-후보에게 듣는다>
ⓒ 부안서림신문
▲1970년 1월 25일생(50세) ▲김제시 도작로 ▲정당인 ▲전북대학교 화학공업공학과 졸업 ▲(전)문재인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전)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재산 7억 1069만7000원 신고 ▲군 미필 ▲납세실적 4552만원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부안김제 국회의원 후보 이원택입니다.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지금의 어려움,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부안·김제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21대 총선의 중요성과 포부를 말씀드리면, 21대 총선은 부안·김제가 새롭게 나아갈지 정체된 지역으로 남을지 명운이 걸린 선거입니다. 4년 전 20대 총선에서는 당시 국민의당이 전라북도 의석 대다수를 차지하면서 약진했지만, 문재인정부와 각을 세우고 정책이 원활히 공조 되지 못하면서 전북의 발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도적, 재정적 뒷받침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다양한 미래성장 동력과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여당의 지원, 그리고 소통이 절실합니다. 이번 총선은 부안과 김제의 몫을 제대로 찾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동안 국정과 도정 운영을 경험하며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정책전문가로 성장해 왔습니다. 청와대에서 문재인대통령 국정운영 동반자로 새만금을 재설계하고 ‘새만금국제공항 사업’을 지원했습니다. 전라북도에서 정무부지사, 대외협력국장 등으로 일하며 불가능하다던 ‘2023 세계잼버리 대회’를 부안에 유치해 냈고, 지역발전의 촉진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여기에 세계적 수준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추진 등 신산업분야 유치에도 노력해 왔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돌파해 냈고 성과를 일궈왔습니다. 저의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부안·김제를 경쟁력 있는 도시로 재설계하겠습니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안·김제 주민 여러분. 새로운 변화를 위한 약속 지키겠습니다. 부안과 김제는 지방소멸지수가 위험 수준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역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높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의 위기입니다. 저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막고 지속 가능한 부안·김제를 만들기 위한 법안을 제정하겠습니다. 저의 1호 법안입니다. 현재의 정책만으로는 위기상황을 막기 역부족입니다. 법 제정과 더불어 중앙정부, 전라북도, 부안군의 협의를 통해 특단의 대책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이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인프라 구축과 함께 청년지원센터 구축 등으로 이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부안·김제의 내발적 발전모델을 구축하고 강화하겠습니다. 저는 부안과 김제를 농생명산업과 해양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사람과 돈이 모이는 특화도시로 기틀을 다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농·어업과 축산분야의 소득증대를 위해 생산과 유통, 판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친환경농업과 첨단농업, 경관농업을 통해 새로운 소득증대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안의 연해와 근해 어업분쟁도 반드시 해결하여 어가 소득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해양생태관광산업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새만금국제공항과 신항만이 준비되고 있는 조건에서 부안의 관광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남 순천만, 울산 태화강에 이은 대한민국 3대 새만금국가정원 조성과 부안 관광레저용지 60만평 개발, 국민연금공단 연수원 유치 등으로 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또 3년 앞으로 다가온 2023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새만금은 속도감 있는 개발되고 신산업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새만금이 동북아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제공항,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수목원과 스마트 수변도시 등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통해 손에 잡히는 새만금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새만금에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강소식품 클러스터, 수소산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내며 부안과 김제가 신산업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민주당의 전북정치 역량을 회복하는데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정책과 공약은 해결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문재인대통령,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부안·김제의 현안해결과 미래성장동력 확보하며 동반성장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민주당의 전북정치 회복이 필요합니다. 현재 민주당은 전북에서 여소야대의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는 민주당의 총선 승리 선봉에 서서 전북정치 역량을 회복하고 중앙정치권과 소통의 폭을 넓혀가겠습니다.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의 김제·부안을 살리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내놓고, 대전환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쌓아온 청와대와 중앙부처, 전라북도 등의 탄탄한 네크워크를 총동원할 것입니다. 문재인대통령과 국무총리, 도지사, 시장·군수와 함께 새로운 시대,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부안군민을 비롯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코로나19가 조기종식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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