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국제로타리클럽 협업,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 가정 방문 경제적 지원 부안경찰(서장 박훈기)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6일 부안·변산·서해·해당화 등 부안지역 로타리클럽 4개소 관계자와 함께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총 4가정에 방문하여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금 전달은, 지난해 11월 전북경찰청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간 사회적약자 및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 관련 지난 2월 부안경찰과 부안 국제로타리클럽 간 간담회를 갖고 불우한 환경의 범죄피해자 등 경제적 지원을 통해 신속한 회복을 도모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을 보태기로 해 이루어졌다. 박훈기 부안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