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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김춘진 예비후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2.26 20:34 수정 2020.03.18 01:01

 
ⓒ 부안서림신문 
<2020. 3. 11> “전북의 미래·문재인 정부 성공 위한 ‘봉사(奉仕) 의 길’ 가겠다“ “정당한 경선 기회마저 봉쇄...촛불혁명 정신 훼손” “오직 민심 속으로 들어가 김제·부안·전북 발전에 헌신”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돕고 김제부안과 전북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길을 가겠다고 11일 밝혔다. 김춘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 국민들이 깊은 시름에 잠겨 있다”며 “이런 때 저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민주당 정권이 국민들과 함께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 겸허히 반성하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 김제와 부안, 전북,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고 힘줘 말했다. 특히 김춘진 예비후보는 “이번에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상대인 이원택 예비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당선무효 판결 가능성이 큰 명백한 불법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김제와 부안 지역의 단수후보로 공천한 것은 공정한 경선 기회를 박탈하고 촛불혁명 정신을 훼손,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올바르지 못한 결정”이라고 지적하며 “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저 자신이 문재인 후보 전북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우리 전북도민들과 함께 탄생시킨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길을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춘진 예비후보는 “그동안 저를 지지해 주신 많은 분들을 포함해 수많은 유권자들을 찾아 뵙고, 우리 고향 발전 방안은 물론 민주당의 처사와 제 거취에 대해 논의했다”며 “국민들께서 과분한 사랑과 큰 성원을 보내주셨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에 우선 죄송함을 표하고 우리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거듭 다짐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춘진 예비후보는 “저는 이번 총선에서 김제와 부안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농생명 수도’로 육성하기 위한 현실성 있는 공약들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며 “그럼에도 우리 지역이 어이없이 ‘단수후보 추천 지역’에 포함되어 유권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기회를 박탈당하며 깊은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이어 “경쟁력이 확실한 후보에게 경선 참여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는 것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해야 하며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철학에도 부합하지 않는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춘진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민주당이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 국민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받들어야 한다”며 “저는 이러한 ‘국리민복(國利民福)’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한시도 잊지 않고 묵묵히 국민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0년 2월 12일> “김제부안 농생명중심도시, 청장년 일자리 창출” 김춘진 예비후보, ‘미래농업인 정착단지, 농생명 청년창업특구’ 공약 “공유경제 주민참여형 스마트 팜 교육혁신단지 1천개”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예비후보는 청장년 인구 유입을 위한 대표공약으로 김제부안 농생명중심도시 육성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김제부안의 주력산업인 농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농생명 청년창업특구를 조성,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난 젊은이들이 다시 돌아와 안착할 수 있는 구체적 공약 시행계획과 로드맵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김춘진 예비후보는 1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김제부안 농생명중심도시 육성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정착거주형 미래농업인 육성단지와 농생명 청년창업특구 조성, 주민참여형 마을단위 공유경제 스마트 팜 구축 등의 공약 시행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저출산 고령화시대 지방소멸 위기에 내몰린 김제와 부안에 청장년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농생명중심도시로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제부안 농생명중심도시 육성 공약 시행 계획으로 내놓은 정착거주형 미래농업인 육성단지와 농생명 청년창업특구는‘농생명 창업특구 조성 및 육성법’을 제정해 창업기금 지원 등을 법률로 규정, 새만금 농업용지에 30만평 규모로 미래농업인교육농장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미래농업인교육농장은 첨단농업기술을 결합한 교육과 실습을 지원하는 동시에 미래농업인이 창업영농 준비기간 동안 급여를 받으면서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할 수 있어, 청년일자리 창출과 함께 도시민 인구유입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생명 청년창업특구는 미래지향적 첨단 농식품 산업 육성의 기틀을 다지고, IoT형 스마트팜, ICT 기반 정밀농업 농기계 및 부품소재 관련한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비즈니스 인큐베이팅을 통해, 농생명 분야에서 4차산업혁명형 청년 창업자와 미래영농인(청년창농인,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공유경제 주민참여형 스마트 팜 교육혁신단지 1,000개를 구축해 농촌의 고령인구와 도시 은퇴자들이 어울려 같이 일하며 공생할 수 있는 미래농업기반을 갖춰 농촌경제에 활력을 일으킨다는 복안이다. 마을단위(법정리 단위)로 3,000평 규모의 공유경제 스마트 팜을 구축, 농촌마을 공유경제 스마트 팜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스마트팜 운용과 유지보수를 지원할 수 있는 중간지원조직원으로 청년농업인을 고용해 노인과 청장년이 함께 일하며 원스톱 스마트 산지유통물류지원센터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을 배분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김제첨단종자산업클러스터 조성과 농식품 가공산업 확대를 통해 김제부안 농생명중심도시 육성에 탄력을 더할 계획이다. 김춘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곡창지대 김제가 새만금 개발로 더욱 넓어지게 됐다”며 “김제첨단종자사업클러스터와 새만금 농업용지에 첨단농업 중심의 미래농업인 육성단지 조성, 농생명 청년창업특구, 공유경제를 중심으로 한 주민참여형 스마트 팜 육성으로 김제부안을 대한민국의 농생명중심도시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춘진 예비후보는 “중앙부처와의 폭넓은 네트워크와 활발한 소통으로 김제와 부안의 미래를 견인할 농생명중심도시로 가는 길을 넓혀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0년 02월 6일> 김춘진 예비후보, ‘김제·부안 서해안 교통 중심으로 도약’ “농어민수당 확대, 어촌계장 수당도 지급 추진”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예비후보는 주요 정책공약으로 김제KTX혁신역 신설과 새만금신항, 새만금 국제공항, 서해안철도 건설을 연계해 김제·부안을 동북아시아 교통허브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김춘진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정책공약과 구체적인 실현 구상을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김제KTX혁신역을 신설해 고속철도교통에서 소외된 김제와 부안 교통편에 숨통을 틔워 인구절벽에 몰려 지방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목포에서 새만금으로 이어지는 서해안철도를 건설, 신의주까지 연결시킴으로써 중국과 유라시아로 이어지는 철도교통벨트를 완성해 김제와 부안, 새만금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여기에 더해 새만금 국제공항이 문을 열면, 서해안철도와 KTX, 새만금 고속도로, 새만금신항까지 교통망이 연결돼 동북아시아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 놓았다. 이에앞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부안수협 2층 중회의실에서 농어업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농촌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농어민수당을 확대하고, 어촌마을을 지키는 중심 역할을 하는 어촌계장에게도 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어업의 공익적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우리 바다를 지키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어업도 마땅히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어민들에게도 공익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역설했다. <2020년 01월 11일> 김춘진 예비후보, ‘운명의 길, 아름다운 동행’ 북콘서트 대성황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운명의 길, 아름다운 동행’ 출판기념회와 북 콘서트가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지난 11일 열린 출판기념회는 전·현직 정치인과 정재계, 학계, 문화계, 체육계, 종교계, 언론계 인사,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자 외에도 수많은 정계와 문화계 인사들이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내왔다. 정세균 국무총리(당시 후보자)는 서평에서 “김춘진 전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정치인의 길을 동행하며 사람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분투했다”며 “농어촌의 미래 100년을 고민하며 만든 이 책의 정책 구상이 잘 사는 김제, 부안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 함께 해준 김제, 부안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김제와 부안을 잘 살게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의 길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선대의 뿌리를 묻은 김제, 부안에서 지낸 어린 시절 추억과 전북과 김제, 부안 발전을 위한 정책적 고민을 이번 책에 담아냈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전북도민의 열망이 담긴 새만금 개발을 앞당기고, 전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판기념회에 이어 2부 행사는 유기하 전 전주MBC 보도국장의 사회로 김춘진 예비후보와 성기영 전 KBS 아나운서실장, 조용탁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사무총장이 패널로 참가해 책의 내용과 지역현안에 대해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북 콘서트가 이뤄졌다. 북 콘서트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김 예비후보의 정치적 인연과 농어민, 여성, 장애인 등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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