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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기호3번 민생당 김경민 후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2.26 20:18 수정 2020.04.10 01:11

ⓒ 부안서림신문
<2020. 4. 5> 기호3번 민생당 김경민 후보 <4․15총선 지상유세-후보에게 듣는다> ▲1954년 6월 18일생(65세) ▲부안군 상서면 내변산 ▲정당인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전)바른미래당 최고위원 ▲(현)민생당 전북도당위원장 ▲재산 1억 6330만원 신고 ▲군필 ▲납세실적 451만9000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제시민여러분! 부안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제시·부안군선거구 민생당 기호3번 국회의원 후보 김경민입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가뜩이나 민생경제가 어려워 자영업자·소상공인·청년들이 못살겠다고 아우성인데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이는 집권당인 민주당의 무능과 오만의 책임도 있다 할 것입니다. 그나마 의료인들과 보건공무원들의 눈물겨운 노력, 국민여러분의 성금, 착한임대료 인하 등 국난극복에 국민모두가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이는 IMF이래 우리 국민의 긍지를 보여주고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국민은 위대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제시·부안군 유권자 여러분! 제가 국회에 진출하면 무엇보다도 민생우선을 앞세우고 실용, 중도, 통합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정치개혁에 앞장서 정치판을 바꾸겠습니다. 다당제 정착으로 합의제 민주주의를 실현시켜 사회적 약자인 자영업자, 소상공인, 농어민, 청년, 여성들의 이익을 대변하겠습니다. 개헌을 통해 재7공화국시대를 열어 우리도 독일처럼 합의제 민주주의를 통해 정치를 안정시키고 민생경제를 일으켜 통일에 대비하는데 일조를 하겠습니다. 지역공약은 디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김제·부안은 지자체 소멸 상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저출산·고령화·탈지역이 매우 심각합니다. 말하자면 우리의 아들, 딸들인 청년들이 정착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고 정주환경이 열악하여 살기 어려운 지역이 된 것입니다. 결론은 살기좋은, 살고 싶은 김제·부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청장년들에게 농수생명단지화와 첨단산업의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청년을 포함한 지역일자리 1만개를 만들겠습니다. 첫째, 새만금해수유통을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김제. 부안의 오랜 숙원사업인 새만금사업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자연생태계를 복원, 미세먼지 제거와 수질향상을 통해 친환경 개발을 해야 합니다. 지난 20여년 4조 4000억 원을 쏟아 붓고도 수질은 5,6급에 머무르고 앞으로도 수질향상은 어렵습니다. 시화호가 해수유통을 통해 생태계복원을 이루었듯이 과감하게 해수유통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수변도시로 전환·건설해야 합니다. 조력발전을 통해 수질은 더 개선될 것이고 전력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새만금 국제공항과 새만금항의 건설은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칠산어장의 어업을 살려야 합니다. 지난 30년간 지역 어업손실은 7조 8000억에 달합니다. 우리는 지역어민의 눈물을 기억해야 합니다. 새만금 해수유통은 지역어업도 살릴 것입니다. 그러면 점차로 갯벌도 살아날 겁니다. 둘째, 김제, 부안을 농수생명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청장년 인구유입을 위한 농생명청년창업정착단지를 조성, ICT와 결합 미래첨단농업을 선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권역별 주민 참여형 스마트팜농원 100개를 육성하여 물류지원센타를 일원화하고 농식품가공산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여기에 마을기업 300개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새만금의 김제·부안 구역을 드론산업특별구역으로 지정하는 특별법을 제정, 수소연료산업과 연계, 드론개발종합연구·실험단지로 만들어 세계적인 첨단산업도시로 육성하여 청년일자리에 보태겠습니다. 이와함께 김제 ,부안 농공단지를 ICT 정밀농기계 및 부품산업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새만금사업시행 전 김제해안선 37㎞, 부안해안선 99㎞, 도합 136㎞에 모노레일을 설치,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하여 관광거점지역을 만들고 청장년을 비롯한 지역민들이 협동조합원으로 참여하여 공유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김제·부안을 전통도시로 리모델링하겠습니다. 김제·부안의 성곽, 동헌, 객사, 4대문 등을 복원하고 전통문화예술을 접목시켜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제시민, 부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유권자여러분 저는 수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실패하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4전 5기로 나섰습니다. 오랫동안 지역민들과 함께해 온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유권자여러분들의 현장의 뜻을 정확하게 의정활동에 반영하겠습니다. 성원해주시고 도와주십시오.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3. 13> 민주당 비례정당 참여는 ‘자가당착’ ◯ 민생당 김제부안 선거구 김경민 예비후보(민생당 전북도당위원장)은 13일 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은 자가당착이며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 김 예비후보는 “선거제 개혁에 동참했던 민주당이 이제 와서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한 것은 그동안 미래한국당을 위헌정당, 꼼수정당이라고 비난해왔던 것에 비추어볼 때 상식과 정치도의에 어긋나는 자가당착”이라고 말했다. ◯ 김 예비후보는 이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선거제도 개혁 차원에서 사표 없이 민심을 그대로 반영하고, 소수정당과 다양한 계층의 국민들을 대변하기 위해 민생당과 함께 도입한 제도였다”고 피력했다. ◯ 이어 김 예비후보는 “하지만 민주당이 국민을 상대로 정정당당하고 원칙 있게 대응하지 못하고 수구세력인 미래통합당의 꼼수를 두려워하여 수구정당으로 회귀하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양극단의 분열정치가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고 그 피해는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우리는 국민들의 판단을 신뢰하며, 원칙 있고 소신 있게 총선에 임하고자 한다”며 “민주당이 비례 위성정당 만들기라는 꼼수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도민들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 3. 12> 민생당 전북도당 “통합 선대위 구성 협의” ◯ 12일 민생당 전북도당은 바른미래당 전 사무처장 김민중, 양진아 총무국장 민주평화당 전 사무처장 조형철, 대변인 홍승채, 민소인 총무부장이 모여 선거대책회의를 열고 합당 이후 당직자들의 화학적 결합과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 양당이 보유한 자산의 통합, 사무인수, 선거대책기구 운영 등 포괄적인 내용이 이견 없이 협의되어 통합의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한 것이다. ◯ 김민중 사무처장은 “이번 총선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당의 힘을 보여주고 도민에게 신망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고, ◯ 전주을에 출마한 조형철 사무처장은 “전북지역에 출마한 모든 후보자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선대위를 조속히 구성하고 후보자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날 참석자들은 어우러짐과 단합을 상징하는 ‘전주비빔밥’으로 오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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