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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2.26 20:17 수정 2020.04.10 01:09

ⓒ 부안서림신문
<2020년 4월 5일>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4․15총선 지상유세-후보에게 듣는다> ▲1970년 1월 25일생(50세) ▲김제시 도작로 ▲정당인 ▲전북대학교 화학공업공학과 졸업 ▲(전)문재인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전)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재산 7억 1069만7000원 신고 ▲군 미필 ▲납세실적 4552만원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부안김제 국회의원 후보 이원택입니다.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지금의 어려움,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부안·김제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이겨내겠습니다. 21대 총선의 중요성과 포부를 말씀드리면, 21대 총선은 부안·김제가 새롭게 나아갈지 정체된 지역으로 남을지 명운이 걸린 선거입니다. 4년 전 20대 총선에서는 당시 국민의당이 전라북도 의석 대다수를 차지하면서 약진했지만, 문재인정부와 각을 세우고 정책이 원활히 공조 되지 못하면서 전북의 발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제도적, 재정적 뒷받침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다양한 미래성장 동력과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여당의 지원, 그리고 소통이 절실합니다. 이번 총선은 부안과 김제의 몫을 제대로 찾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동안 국정과 도정 운영을 경험하며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정책전문가로 성장해 왔습니다. 청와대에서 문재인대통령 국정운영 동반자로 새만금을 재설계하고 ‘새만금국제공항 사업’을 지원했습니다. 전라북도에서 정무부지사, 대외협력국장 등으로 일하며 불가능하다던 ‘2023 세계잼버리 대회’를 부안에 유치해 냈고, 지역발전의 촉진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여기에 세계적 수준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추진 등 신산업분야 유치에도 노력해 왔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돌파해 냈고 성과를 일궈왔습니다. 저의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부안·김제를 경쟁력 있는 도시로 재설계하겠습니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안·김제 주민 여러분. 새로운 변화를 위한 약속 지키겠습니다. 부안과 김제는 지방소멸지수가 위험 수준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지역이 사라질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높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의 위기입니다. 저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을 막고 지속 가능한 부안·김제를 만들기 위한 법안을 제정하겠습니다. 저의 1호 법안입니다. 현재의 정책만으로는 위기상황을 막기 역부족입니다. 법 제정과 더불어 중앙정부, 전라북도, 부안군의 협의를 통해 특단의 대책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이 지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인프라 구축과 함께 청년지원센터 구축 등으로 이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부안·김제의 내발적 발전모델을 구축하고 강화하겠습니다. 저는 부안과 김제를 농생명산업과 해양생태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더불어 사람과 돈이 모이는 특화도시로 기틀을 다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농·어업과 축산분야의 소득증대를 위해 생산과 유통, 판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친환경농업과 첨단농업, 경관농업을 통해 새로운 소득증대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안의 연해와 근해 어업분쟁도 반드시 해결하여 어가 소득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해양생태관광산업 구축에도 힘쓰겠습니다. 새만금국제공항과 신항만이 준비되고 있는 조건에서 부안의 관광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남 순천만, 울산 태화강에 이은 대한민국 3대 새만금국가정원 조성과 부안 관광레저용지 60만평 개발, 국민연금공단 연수원 유치 등으로 관광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또 3년 앞으로 다가온 2023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새만금은 속도감 있는 개발되고 신산업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새만금이 동북아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제공항,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수목원과 스마트 수변도시 등을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통해 손에 잡히는 새만금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새만금에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와 강소식품 클러스터, 수소산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내며 부안과 김제가 신산업도시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민주당의 전북정치 역량을 회복하는데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정책과 공약은 해결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문재인대통령,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부안·김제의 현안해결과 미래성장동력 확보하며 동반성장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민주당의 전북정치 회복이 필요합니다. 현재 민주당은 전북에서 여소야대의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는 민주당의 총선 승리 선봉에 서서 전북정치 역량을 회복하고 중앙정치권과 소통의 폭을 넓혀가겠습니다. 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의 김제·부안을 살리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내놓고, 대전환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쌓아온 청와대와 중앙부처, 전라북도 등의 탄탄한 네크워크를 총동원할 것입니다. 문재인대통령과 국무총리, 도지사, 시장·군수와 함께 새로운 시대,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부안군민을 비롯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코로나19가 조기종식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2일> 이원택 김제부안 국회의원 후보 국난 극복을 위한 차분한 선거운동 시작 ▶ 코로나19로 별도 출정식 없이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운동 돌입 ▶ 첫 일정으로 군경묘지 참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전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후보가 ‘국난 극복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원택 후보는 2일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별도의 출정식 없이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선거대책위원장 및 민주당 시·도의원들과 김제 군경묘지, 성산공원 충혼비에 참배하며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국가의 위기상황에서 나라를 지켰던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지금의 코로나19 전쟁에서 주민을 지키고 반드시 이겨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을 찾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안을 찾은 이 후보는 소속 군·도의원들과 부안터미널 주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서 이 후보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을 응원하며 하루빨리 민생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전북정치를 복원하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끝) ------------------------------------------- <2020년 3월 31일> 이원택, 분야별 정책공약 발표-도시건설 주민주도형 도심재생 및 정주여건 개선에 집중 ▶ 주거 및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김제부안 국회의원 후보가 도시건설분야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이원택 후보는 31일 김제·부안의 성장거점 연계를 통한 도심재생과 도시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가주도의 경쟁적인 성장 위주 도시개발에서 탈피해 합리적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도시기능 존속을 위한 도시 규모 확정과 공공서비스 통합·재배치를 유도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주민공동체 복원을 위한 주민주도 도시재생 사업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변도시 연대 협력사업발굴 ▲새만금개발과 연계한 첨단 광역교통체계 구축 등을 전개해 활력 넘치는 도시로 가꾸겠다는 포부다. 이 후보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부안터미널과 김제역 주변을 개발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공동체를 복원할 계획이다. 또 도서관과 체육센터 등을 겸비한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여기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안정적 주거를 위한 농촌형 국민임대아파트 행복주택을 건립해 정주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지역 악취를 저감하기 위한 공공주도의 대책을 마련하고 축사현대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구-전주간 국도1호선과 부안-흥덕간 국도23호, 위도-식도간 연결도로 등 국도와 지방도를 확대해 주변도시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교통체계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주거 및 정주여건 개선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속 가능한 활력도시 김제·부안, 부안·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끝) --------------------------------------------------------- <2020. 3. 16> 이원택, 분야별 정책공약 발표-④문화관광 대한민국 관광레저 1번지,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 ▶ 순천만, 태화강에 이어 대한민국 3대 국가정원 새만금권역에 조성 ▶ 사계절 사람이 찾아오는 토탈관광 중심지로 성장시킬 것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문화관광분야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16일 공약 1호인 국가정원 조성과 국민연금공단 연수원 유치 등을 통해 사계절 사람이 찾아오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김제와 부안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고유문화를 품고 있지만, 관광인프라와 콘텐츠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면서 “사계절 내내 보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자원 확충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순천만, 태화강에 이은 대한민국 3대 국가정원을 새만금권역에 조성(지정)해 해양과 수변, 수목원이 연계되는 종합생태지구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의 산, 들, 바다를 한곳에서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한국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정원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여기에 관광레저용지 60만평 개발과 더불어 국민연금공단 연수원을 유치해 관광객 유입을 높이고, 지역농수산물 공급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e스포츠 상설경기장 설립 및 국제대회 유치로 게임산업과 관광을 연계하고, 전라유학진흥원 설립 등 역사문화유산과 6차산업을 접목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제부안, 부안김제 도심지역에 문화·예술거리 조성으로 관련산업의 관광자원화를 이끌고, 부안 채석강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예비후보는 “문화관광 공약의 핵심은 관광을 통한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며 “문화관광사업의 집적화로 자립적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끝) <2020년 3월 12일> 일자리창출을 위한 미래신산업 생태계 구축 ▶ 그린수소·지능형 농기계 등 김제·부안형 특화산업 기반조성 ▶ 소상공인 영업활동 지원체계 강화 등 8개 실행과제 발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산업경제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자신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6대 추진전략을 분야별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발표다. 이 예비후보는 산업경제 분야 정책·공약으로 산업진흥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미래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기존 주력산업의 성장한계 극복과 정체된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신산업 생태계 구축이 절실하다.”며 “산업경제분야는 일자리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세계적 수준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과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과 더불어 그린수소 연구·보급거점으로서 관련산업을 선도하고, 자율주행과 자동화가 가능한 지능형 농기계를 연구개발하고 시험할 수 있는 실증단지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스마트 특장차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기반산업이 고도화되고 곰소젓갈 같은 지역특산물이 브랜드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유물류창고, 주차장 구축도 지속적으로 챙겨나갈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김제부안, 부안김제가 가진 특장점에 시대적 흐름인 신산업생태계를 접목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도시, 동반성장 대표지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끝) <2020. 3. 10> 이원택, 분야별 정책공약 발표-⓷산업경제 일자리창출을 위한 미래신산업 생태계 구축 ▶ 그린수소·지능형 농기계 등 김제·부안형 특화산업 기반조성 ▶ 소상공인 영업활동 지원체계 강화 등 8개 실행과제 발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산업경제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자신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6대 추진전략을 분야별로 제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발표다. 이 예비후보는 산업경제 분야 정책·공약으로 산업진흥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미래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기존 주력산업의 성장한계 극복과 정체된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신산업 생태계 구축이 절실하다.”며 “산업경제분야는 일자리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세계적 수준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과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과 더불어 그린수소 연구·보급거점으로서 관련산업을 선도하고, 자율주행과 자동화가 가능한 지능형 농기계를 연구개발하고 시험할 수 있는 실증단지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스마트 특장차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기반산업이 고도화되고 곰소젓갈 같은 지역특산물이 브랜드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동시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유물류창고, 주차장 구축도 지속적으로 챙겨나갈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김제부안, 부안김제가 가진 특장점에 시대적 흐름인 신산업생태계를 접목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도시, 동반성장 대표지역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끝) <2020년 2월 24일> 민주당 최종 이원택 예비후보 단수후보 결정 김춘진 예비후보, 공관위 재심촉구 불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김제부안선거구 단수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18일~19일 회의를 열고 김제부안의 이원택 예비후보를 21대 총선 단수 후보로 선정했다. 이에 김춘진 예비후보가 곧바로 민주당 공관위에 김제부안지역 단수공천 결정을 철회하도록 재심을 요청하고, 당원과 유권자의 지지를 제대로 물을 수 있도록 경선의 기회를 부여해 주기를 촉구해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민주당 공관위는 김 예비후보의 재심 요구에도 불구 지난 24일 이원택 예비후보를 21대 총선 최종 김제부안선거구 민주당 단수 후보로 결정했다. <2020년 2월 21일> 이원택 예비후보, 코로나19 확산 예방 선거운동 잠정 중단 대면 선거운동 잠정 중단과 함께 외부활동 최소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대면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는 하루 전 김제지역 거주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추가확산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다. 이 예비후보는 우선 당분간 대면 선거운동 중단과 함께 외부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출퇴근인사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의 대면 선거운동 방식을 전면 중단하고 향후 사태를 주시하며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과잉대응 행정도 촉구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부와 전라북도, 김제시에 더욱 촘촘한 방역망 구축과 더불어 과할 정도의 대응 방식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본인의 SNS 등을 통해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예방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사태로 고통을 받고 계신 분들의 쾌유를 빌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며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행동하고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0년 2월 18일> 이원택, 분야별 정책공약 발표-⓶농생명수산업 특화자원 활용한 고부가가치 농생명수산업 육성 ▶ 농생명수산업의 수도로 발돋움하는 9개 실행과제 제시 ▶ 친환경·경관농업·종자산업의 특화·선도모델 구축 ▶ 국가어항 확대 및 기능보강, 어업환경 개선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농생명수산업 핵심공약을 내놨다. 새만금에 이어 두 번째 핵심공약 발표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18일 특화자원 활용한 고부가가치 농생명수산업 육성을 통해 농생명수산업 수도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안전한 먹거리와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농생명수산업분야가 진일보하고 있다.”며 “변화의 물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생명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공약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제·부안, 부안·김제 농수산식품 자원을 기초로 한 ‘강소식품 클러스터 구축’해 기술, 생산, 유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며, 여기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서울특별시로 공급하는 판매협약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다. 또 유채, 보리 등 경관농업과 친환경농업 특화·선도모델을 개발해 농가소득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종자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한 고품질화 기술개발과 민간육종연구단지 확장, 종자가공센터를 구축하고 스마트 농생명수산업 확대와 국립 간척지 농업연구소 설립 등을 약속했다. 수산업에 대한 세부공약 발표도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부안 격포와 김제 심포 등에 국가어항 확대와 기능보강을 추진하고, 부안 해상 연근해 어업 분쟁 해결에도 어민들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단기적으로 중형 저온저장창고 설치나 배수로 정비와 같은 농업기반 조성 추진을 서두르고, 중장기적으로는 첨단 스마트농업과 미래농업에 대한 실용화연구 등으로 농생명수산업 수도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년 2월 16일> 이원택 예비후보, 청년특보단 발대식 열어 “청년의 사회적 진출을 위한 청년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방 청년들의 삶의 질 회복에 나설 것” -김제지역 청년 200여 명 참여…청년과 소통행보 이어가 -특보단, 청년소통창구로 정책 발굴과 경선·총선 승리 디딤돌 역할 맡아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51)는 지난 16일 김제 이원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김제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고장에는 젊은 영(YOUNG)웅이 필요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김제에 거주하고 있는 20~30대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30명의 청년이 청년특보로 임명됐다. 청년특보단은 향후 청년정책 개발에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젊은 층의 시각에서 SNS를 통한 선거 홍보 등을 자문하는 활동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청년특보로 임명된 김보현(28) 특보는 “김제와 부안의 발전을 위해선 이원택 예비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한뜻을 품은 많은 청년들이 모여 특보단을 구성하게 됐다”면서 “청년특보로 임명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김제지역 청년층의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과 이원택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교육과 문화 등에 대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 고향을 떠나 타지생활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가 유출되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으로 청년층 이탈을 꼽을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작으로 청년특보단을 구성해 청년층과의 소통을 극대화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개방했다”면서 “앞으로 청년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한 청년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방 청년들의 삶의 질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원택 예비후보는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와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정책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0년 2월 12일> 이원택, 분야별 정책공약 발표 첫 번째-새만금편 새만금,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 거점으로 육성 ▶ 하이퍼루프(초고속이동수단) 실증단지 구축 ▶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건설 ▶ 공항, 항만, 철도, 도로 인프라 조기구축 등 10개 실행과제 제시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핵심분야별 정책·공약 발표에 나섰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12일 ‘내 삶의 변화, 지속가능한 김제·부안’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6대 추진전략을 분야별로 나누어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추진전략 첫 번째 순서로 새만금을 ‘대한민국 첨단과학기술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속도를 내기 시작한 새만금에 세계적 수준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등 미래산업 환경이 구축되고 있다.”며 “여기에 첨단과학분야 R&D(연구개발)센터와 실증단지를 구축해 미래과학 선도지역으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공약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하이퍼루프(진공상태 초고속이동수단) 실증단지 구축을 새만금의 대표 공약으로 선정했으며 차세대 운송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퍼루프 개발 선점으로 전북의 미래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북아 자유무역도시 건설 전략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새만금 투자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차원에서 투자지구 지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일정 금액 이상을 투자하는 국내·외 기업에 대해 취득·등록·재산·법인세 등 각종 세금을 감면하거나 비과세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국제물류단지 조성은 교역·물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필수조건임을 피력하며, 새만금 수변도시 일원에 국제박람회를 유치한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항, 항만, 철도, 도로 등 인프라 조기구축 ▲글로벌 스마트 수변도시 조기건설 ▲새만금 수질과 개발의 공존방안 마련 ▲2023 세계잼버리 성공추진 및 기반시설 구축 ▲국립 새만금 수목원 조성 등 계속추진 중인 사업 또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한 새만금에 첨단과학, 미래산업을 유치해 글로벌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0년 1월 30일> 이원택 예비후보, 핵심공약 발표 ‘ 국민연금공단연수원 유치 - 국가정원 조성 ’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부안·김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연금공단연수원 유치 및 국가정원 조성’을 핵심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부안수협 대강당에서 정책·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내 삶의 변화, 지속가능한 부안·김제’ 비전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부안·김제는 전국 인구감소율 상위 20개 시군에 포함될 정도로 지방소멸위험지수가 높은 지역”이라며 “내재적 요인을 통합과 포용으로 승화시켜, 지역경제의 회생과 균형발전을 이뤄야한다”고 공약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원택의 해법은 동반성장 정책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이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부안·김제 동반성장 3대 목표, 6대 추진전략, 51대 실행과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글로벌 중심도시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도시 ▲살고 싶은 행복도시라는 목표실현을 위해 새만금 개발사업과 농·어업, 산업경제, 문화관광, 도시건설, 복지·교육으로 세분화한 6대 추진전략으로 동반성장 정책 비전을 구체화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부안·김제 등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제1호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만금 국제수변도시 조성과 관광레저용지 60만평 개발·국민연금공단연수원’ 유치와 ‘새만금수목원과 연계한 국가정원 조성(지정)’을 핵심공약으로 추진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각 분야별 실행과제 중심의 법안 제·개정 추진과 효율적 정책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도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년 12월 22일> 이원택 예비후보, 경청·소통 강화하며 민심속으로… 김제·부안 청년들과 소통 이어가며 현장의 목소리 청취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청·소통 행보로 민심 속을 파고들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김제실내체육관을 찾아 족구동호인 등 생활체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기독교와 불교 등 교계 신도들과 만나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에 앞선 21일 이 예비후보는 김제·부안지역 청년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민생 행보를 강화했다. 김제지역 20~30대 주부들이 주축이 된 플리마켓을 찾은 이 예비후보는 여성대표들이 직접 생산·제작한 제품을 구매하고 지역 문화·복합공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20여 명의 청년들을 만나 청년일자리와 창업 등 지역경제에 대한 대화를 가졌다. 고구마 농사를 짓는 20대 청년은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해외수출과 가공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고, 지역 청년들을 전담하는 일자리·창업 허브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새만금을 통한 김제·부안의 동반성장 전략과 지능형농기계사업 추진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소견을 밝히며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청년들이 터를 잡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방안을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김제·부안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비할 수 있는 열쇠는 결국 청년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와 지혜를 바탕으로 정책개발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문재인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하고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9년 12월 7일> 이원택 전 부지사,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하진 지사, 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 여당 거물급 인사 대거 참석 민주화운동과 시민사회운동 등 과거 재조명…그간의 경험 바탕으로 전북 비전 제시 이원택 전 부지사가 지난 7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주민과 정계인사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서 ‘뿌리 깊은 이원택, 담대한 여정’에 대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춘석·김두관·안호영·서삼석·이후삼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장경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전용기 전국대학생위원장 등 여당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또 한병도 전 정무수석과 황태규 전 균형발전비서관, 민형배 전 정무수석실 비서관 등 청와대 동료들도 출판기념회에 함께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김제시민과 부안군민으로 이뤄진 사물놀이패와 어린이합창단, 난타 공연단의 공연에 이어 지인들의 자서전 이야기, 저자의 책 소개순으로 진행됐다.이 전 부지사는 이날 자신의 저서 ‘뿌리 깊은 이원택, 담대한 여정’을 소개하면서 과거 민주화운동과 시민사회운동 당시 신념을 소개했다. 또 청와대 행정관과 전북도 정무부지사로 활동 당시 느끼고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에 대한 문제해결 의지를 내비쳤다.이 전 부지사 인사말을 통해 “그간 전북도민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그것이 밑바탕이 돼 현재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민주화운동과 시민사회운동 시절부터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정무부지사까지의 성장기가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소개했다.이어 이 전 부지사는 “30년 전 저는 민주화운동을 하다 처음 구속됐을 때 제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했고 두려웠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고 제 인생을 다시 설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30년 전 그날이 끝이 아니었듯이 이제 저는 또다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하며, 새로운 길을 가는 이 길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 10여년 간의 공직생활을 하며 추진해온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 설계와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면제, 세계적 수준의 재생에너지클러스터, 군산형 상생일자리 등 전북 현안, 미래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제시했다.한편, 이 전 부지사는 김제 출생으로 남성고와 전북대를 졸업했다.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과 민주연구원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정책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시민행동21 사무처장과 전주시의원, 전주시장 비서실장, 전북도지사 비서실장, 전북도 대외협력국장,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 중앙과 지방 주요보직을 거치며 정무·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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