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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예비후보, ‘운명의 길, 아름다운 동행’ 북콘서트 대성황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1.22 11:30 수정 2020.01.22 11:30

김춘진 예비후보, ‘운명의 길, 아름다운 동행’ 북콘서트 대성황
ⓒ 부안서림신문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운명의 길, 아름다운 동행’ 출판기념회와 북 콘서트가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지난 11일 열린 출판기념회는 전·현직 정치인과 정재계, 학계, 문화계, 체육계, 종교계, 언론계 인사,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자 외에도 수많은 정계와 문화계 인사들이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내왔다. 정세균 국무총리(당시 후보자)는 서평에서 “김춘진 전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정치인의 길을 동행하며 사람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분투했다”며 “농어촌의 미래 100년을 고민하며 만든 이 책의 정책 구상이 잘 사는 김제, 부안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 함께 해준 김제, 부안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김제와 부안을 잘 살게 만들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의 길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선대의 뿌리를 묻은 김제, 부안에서 지낸 어린 시절 추억과 전북과 김제, 부안 발전을 위한 정책적 고민을 이번 책에 담아냈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전북도민의 열망이 담긴 새만금 개발을 앞당기고, 전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판기념회에 이어 2부 행사는 유기하 전 전주MBC 보도국장의 사회로 김춘진 예비후보와 성기영 전 KBS 아나운서실장, 조용탁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사무총장이 패널로 참가해 책의 내용과 지역현안에 대해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북 콘서트가 이뤄졌다. 북 콘서트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김 예비후보의 정치적 인연과 농어민, 여성, 장애인 등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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