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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의원‘여의도 맞짱일지’출판기념회‘인산인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0.01.09 11:48 수정 2020.01.09 11:48

김종회 의원‘여의도 맞짱일지’출판기념회‘인산인해’ 정계·관계·학계·종교계·언론계·지역주민 등 입추의 여지없이 참석
ⓒ 부안서림신문
김종회 의원(무소속, 김제·부안)의 ‘여의도 맞짱일지’ 출판기념회가 정계·관계·학계·종교계·언론계·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조영구씨의 진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식전공연에 1부에서는 현직 국회의원 축사, 2부에서는 책소개 영상 방영, 서평, 북콘서트, 저자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조배숙⋅김관영⋅김경진⋅이용호 의원을 비롯한 5명의 현직 국회의원들과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축사에서 “김종회 의원은 항상 티 나지 않게 조용히 일하는 성품을 지녔고 한없이 자신을 낮추는 겸손과 배려까지 겸비한 정치인”이라면서 “하고자 하는 일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뒷심’을 겸비한 유능한 일꾼”이라고 평가했다. 또 조배숙 의원은 “선비출신인 김종회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막상 의정활동을 지켜보니 김의원의 높은 내공에 깜짝 놀랐다”면서 “저는 4선 국회의원동안 국정감사에서 받아본 상이 별로 없는데 김의원은 2018년 국정감사 5관왕, 2019년 국정감사 9관왕을 달성하는 등 최고의 국회의원으로 성장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김관영 의원은 “김종회 의원은 보기 드문 효자로, 예로부터 효자가 충신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실제로 김의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기둥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김종회 의원과 손잡고 새만금특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의 저서 ‘여의도 맞짱일지’는 김의원의 열정과 성과에 대한 후일담을 포함해 지난 3년 반 동안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서 바라본 대한민국의 시국을 일목요연하게 분석하고 실천적 대안을 소상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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