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희망 더하기’ 모범청소년 장학금 수여 부안경찰 여성청소년계는 지난달 말 박훈기 경찰서장과 (유)피오레 문요환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경제적 지원 및 희망나눔을 위한 ‘희망 더하기 모범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은 부안경찰서와 피오레 기업의 청소년 선도·보호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군내 학교에서 모범적인 학생을 추천받아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과 기업에서 추천받은 2명으로 총 5명의 학생에게 각각 4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피오레 문요환 대표는 청소년들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으로 자라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계속 모범청소년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훈기 경찰서장도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피오레 대표 문요환 대표께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