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줄이어
혜성병원, 농협 케미컬, 성보, 인천부안군민회, 라이스프라자, 세영건설, 주식회사SP, 돈지농산, 곰소꽃게장, 온누리교회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사장 권익현)은 20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지역향토기업인 유한회사 성보(대표 최규용)와 부안군 장학사업 기부문화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부안군 인재육성에 필요한 장학사업 기금을 조성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기부문화 확산 참여기업 제1호를 유한회사 성보로 지정하고 성보는 부안군내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10%를 장학금으로 기부키로 했다.
뿐만아니라 부안 온누리교회(목사 오민열)와 돈지농산(대표 김은주)은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각각 1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SP(대표 한승용)는 300만원을, 혜성병원(대표 주세혁)도 1000만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영농조합법인 라이스프라자 신정휴 대표도 500만원을 , 인천부안군민회(회장 오명석) 회원들도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세영건설(대표 김성찬), 농협 케미컬(대표이사 강태호) 및 곰소 꽃게장(대표 전혜성)은 300만원, 1000만원, 100만 5190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