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4-H인의 밤 행사 성료
|
|
|
ⓒ 부안서림신문 |
|
부안군4-H본부(회장 김정)는 지난 8일 4-H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4-H인의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출발을 다짐하는 ‘부안군 4-H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4-H인의 2019년 한해를 돌아보고 발전적인 4-H활동을 이어가고, 회원간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는 2019년 사업 결산, 2020년 사업 방향, 선후배간 화합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는 전북 4-H연합회 한마음대회와 전북 학생4-H자원봉사 대회 등 도단위 행사를 유치하여 부안 4-H인의 위상을 높인 한해였으며, 특히 청년 4-H활동이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좋은 평가를 받은 한해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윤성호 청년회원은 “4-H 선배들과 만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영농기술 정보 등 영농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며 “앞으로 우리 회원들이 성공적으로 부안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