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월동김치 등 나눔행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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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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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면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행사를 가져 겨울철 줄포면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줄포면주민자치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줄포면협의회(회장 박상천)와 줄포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도순) 회원들은 김장을 담가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하서면협의회(회장 강승구)와 하서면부녀회(회장 고연숙)도, 주산면협의회(회장 김기풍)와 주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옥순)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뿐만아니라 행안면협의회(회장 박한철)와 행안면부녀회(회장 임복순)는 독거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껏 고추장을 200여통을 담아 면내 노인정 및 홀몸노인댁을 직접 방문하여 고추장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동진면협의회(회장 박종식)와 동진면부녀회(회장 최예순)는 지난 11일 회원 40여명과 동진면 노인 100여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