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더욱 풍성한 연말
나눔으로 더욱 풍성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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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수년 전부터 시작된 익명 독지가의 후원물품이 올해도 부안복지관(관장 이춘섭)에 전달돼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이를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지역의 관계기관과 이웃에게 전달하면서 풍성한 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후원품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약 2000만원 상당의 쌀, 휴지, 세제, 라면 등의 생필품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이춘섭 관장은 “생태적 복지공동체를 위해 ‘더욱 사람 속으로, 더욱 지역 속으로’라는 구호로 복지관 전 직원이 연말에 지역주민을 한 번 더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관보다 더 어려운 기관과, 기관에 찾아오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함께 나누는 것은 지역복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는 평소의 소신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복지관은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조를 나누어 6개의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결연아동 가정 등 100여명의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후원품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약 2000만원 상당의 쌀, 휴지, 세제, 라면 등의 생필품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이춘섭 관장은 “생태적 복지공동체를 위해 ‘더욱 사람 속으로, 더욱 지역 속으로’라는 구호로 복지관 전 직원이 연말에 지역주민을 한 번 더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관보다 더 어려운 기관과, 기관에 찾아오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함께 나누는 것은 지역복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는 평소의 소신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복지관은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조를 나누어 6개의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 노인, 결연아동 가정 등 100여명의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