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뜨거운 열기 지속 부비테크, 세진파워텍, 부안강산명주, 엠에스오팜, 민 건축사무소, 곽 건축사무소, 국성건설엔진니어링, 태영기술공사, 혜성병원장례식장 지역 향토기업인 (주)부비테크(대표 김영옥), 세진파워텍(대표 양수미)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부비테크 김영옥 대표와 세진파워텍 양수미 대표는 “지역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통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 기탁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불굴의 만학도’ 이영식 부안강산명주 대표가 대학교 졸업을 기념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식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만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전주대학교에 입학해 학업과 사업경영에 매진한 결과 내년 졸업할 예정이다. 주)엠에스오팜 오명석 대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오명석 대표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로 재직하면서 수년간 상당한 금액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민 건축사무소 민백기 대표는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민 대표는 “부안군 출신의 대학생들이 학비부담 없이 학업에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곽 건축사무소 곽영석 대표와 주)국성건설엔지니어링 박동우 대표도 장학금으로 각각 200만원과 1,000만원을 기탁했다. 곽 건축사무소 곽영석 대표와 국성건설엔진니어링 박동우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역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장학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후원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주)태영기술공사 장성태 대표와 혜성병원장례식장 장하영 대표도 장학금으로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을 기탁해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태영기술공사 장성태 대표와 혜성병원장례식장 장하영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을 학생들을 에게 돌려줌으로서 지역발전의 주춧돌인 교육환경 개선에 미약하지만 정성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교육환경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후원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