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육성 부안 근농인재육성장학금 릴레이 기탁
지난 2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은 부안군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으로 (유)영화ENG(대표 윤인영)에서 500만원과 ㈜한국폴리우드(대표 은희준)에서 1,000만원, 부안 대우가스(대표 정진호)에서 150만원을 기탁 받았다.
또 지난 21일 (유)승선건설(대표 이돈철)과 (유)시영(대표 유경노)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부안성모병원(원장 이제훈)도 부안군 인재육성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앞서 지난 20일 부안전력공사(대표 정천수)도 교육환경 개선에 군민과 함께하고자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왔으며, 지난 19일 부광종합전기(대표 봉만기)와 청림조경건설(대표 최용훈)도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뿐만아니라 동진 산울림축구단(회장 김영돈)도 지난 18일 5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14일 예정건설(대표 고결)은 300만원을 기탁했다.
㈜리드(대표 윤일남)와 유한회사 건진(대표 박혜경)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부안군 인재를 아끼는 분들께서 근농인재 장학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부안군 인재를 위해 기탁해주신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미래를 위해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후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