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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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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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연기·김재희)는 읍내 저소득층 5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225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안군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약을 통한 착한가게 지정기탁 후원금으로 추진됐으며 부안읍지역사회보장협 위원(등불봉사단체 김현순씨)이 100장을 더 기부해 모두 1225장의 연탄이 지원됐다.
연탄은 부안읍 저소득층 4가구에 각각 225장씩,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가구에 325장이 전달됐다.
이어 국제 와이즈맨 매창클럽에서도 연탄 1000장을 부안읍내 5가구에 기부햇다.
박연기 부안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함께해 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