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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성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9.10.10 21:34 수정 2019.10.10 09:34

부안군,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성료 부안군과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정호)는 지난달 25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2019년 부안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호 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복지 현장 일선에서 기관을 운영하는 기관장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지역 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담론의 자리,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이해를 증진시키고 유공자표창 등을 통해 우리 지역 민간․공공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 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 임원, 민·관사회복지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부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문영애씨등 5명이 부안군수 표창을, 송산효도마을 박슬기씨 등 2명이 군의회 의장 표창, 이연자씨 등 3명이 각각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의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행사장 1층 로비에서는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우리지역 사회복지 단체, 시설들이 홍보물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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