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 미래협동조합 1차 임시총회 개최 이달 30일 사회기관단체장 초청 전진대회 마련 정부의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부안군민을 조합원으로 한 ‘더좋은 미래협동조합(이사장 김종표)’의 제1차 임시총회가 지난달 30일 5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치러졌다. 이날 이석기 전무이사(부안서림신문 대표)의 진행으로 치러진 협동조합의 임시총회는 임원진의 임기와 관련한 이사회 의결건 보고와 사업추진을 위한 전진대회 준비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에따라 부안군민에게 사업의 플랜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군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진대회를 이달 30일 마련키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표 이사장은 “부안군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연합체인 더좋은 미래협동조합이 모든 법적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며 “오는 30일 전진대회를 시작으로, 참여하는 모든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향상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말하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성공적 달성에 밑거름이 되기위한 조합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시총회를 가진 더좋은 미래협동조합은 전북도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60:40으로, 조합원(1구좌당 10만원)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