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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여성회, 농아인협회등 이웃돕기 나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9.09.10 21:45 수정 2019.09.10 09:45

재향군인여성회, 농아인협회등 이웃돕기 나서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강인자)가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농아인협회 부안군지부 수화통역센터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강인자 회장과 회원들은 적은 정성이나마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받고 있는 장애우들을 앞장서서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또한 농아인이 일상에 불편함이 없이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고하는 수화 통역사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에앞서 여성회는 지난달 31일 홀몸노인,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2세대에 쌀국수를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이 되도록 했다. 한편 부안군 재향군인회 여성회는 매월 노인복지시설 방문과 명절에 어려운 이웃돕기, 군부대 위문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지역의 소중한 단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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