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기관장협의회, 추석명절 군경 위문품 전달
부안군기관장협의회는 지난 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전·의경과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26개 기관장들은 군부대(105연대 1대대, 공군 8351부대)와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부안해양경찰서 등을 방문해 전·의경 및 장병들에게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국토방위와 국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 경찰, 소방관, 전·의경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언제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