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신문 ‘반일배지’ 캠페인 전국확산
군민 ‧ 사회단체 호응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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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지난달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부안서림신문에서 시작한 '반일배지'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서림신문이 5,000개를 1차 시험 제작한 반일배지가 SNS를 타고 캠페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에서 주문이 쇄도해 일주일만에 동이나고 긴급히 2차, 3차 추가제작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부안에서 시작된 반일배지 패용 캠페인은 서울 관악구의회를 비롯 강원도 강릉시와 횡성군, 경기도 고양시, 부산 수영구, 전남 해남군, 전주 지역아동센터 전주시협의회 등 곳곳에서 주문이 쇄도해 20개~200여개씩 우편배송 됐으며, 부안지역 역시 부안군의회를 비롯한 (사)변산마실길, 격포회센터, 격포선주협회, 부안초관악부 학부모회, 장애인근로작업장 바다의향기, 부안군통일여성회, 곰소김치공장 등 일반에 이어 단체 주문이 잇따랐다.
뿐만아니라 부안읍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아이스플래닛’과 상서 유정자에 위치한 카페 ‘산너머 남촌’에서는 패용을 원하는 고객에게 부안서림신문의 ‘반일배지’를 나눠주고 있는 등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더욱이 부안서림신문의 ‘반일배지’를 배송받은 관악구의회의 경우 “부안서림신문 캠페인 ‘반일배지’를 모방해 자체제작할 계획이다”는 고마운 연락까지 오므로서 전국적인 ‘반일배지패용’ 캠페인이 더욱더 확산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반일배지’패용 캠페인을 처음시작한 부안서림신문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시작한 반일배지패용 캠패인이 이처럼 큰호응을 얻을줄은 몰랐다”고 말하고 “개인의사도 존중해야 하는만큼 반일배지를 무조건 나눠줄수 없는 어려움이 있어 패용의사를 밝혀오는 개인이나 단체만 나눠주고 있는 형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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