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권익현 부안군수 언론인 간담회 “현장 중심 소통행정, 군민 향한 진심 빛났다” 2018년 7월 1일. 부안군은 군민들이 염원하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힘찬 항해를 시작한 권익현 부안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소득, 행복, 사람’을 기치로 군민의 소득이 향상되고 행복이 커지고 부안에 사람이 늘어나는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으로 담대하고 장엄한 민선 7기의 부안호가 출항한지 1년이 됐다. 민선 7기 권 군수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천명하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참여행정’, ‘지역경제’, ‘문화관광’, ‘교육복지’ 등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면서 30년 후 소멸도시가 아닌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 웅장한 부안군 건설을 위해 하나 둘 단추를 채우기 시작했고 그 신명나는 변화의 물결은 어느덧 1년을 맞았다. 이 자리에서 “지난 1년은 민선 7기의 비전을 구체화시켜 군정에 접목시키는 시간이었으며 부안의 새로운 희망가를 써 내려오는 과정이었다”는 권 군수는 “부안은 역사 이래 최대의 국제행사인 전 세계 170개국에서 5만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개최될 예정이다”고 말하고 “새만금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새만금 배후도시로써의 잠재적 성장가능성이 무궁한 도시이다”고 말했다. 이어 권 군수는 “민선 7기 부안군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과 군민소득 향상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부안-3UP(소득 UP·사람 UP·행복 UP) 비전’을 통해 부안을 30년 후 사라질 도시가 아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군민들은 권 군수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기 위한 민선 7기 부안군의 열정이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으로 향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