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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제30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9.06.27 20:25 수정 2019.06.27 08:25

제30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장은아 ․ 김정기 의원, 5분 발언 통해 ‘적극행정 강조’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는 지난 20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 안을 가결하는 것으로 11일간의 제30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3차례의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한수 의장은 “이번 결산 심사 시 지적된 사항이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이러한 사항이 2020년 본예산 편성 시 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쳤다. 한편 장은아 의원은 지난 11일 제301회 부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한 시책 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20일 본회의에서는 김정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눈높이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공직자가 군의회, 군민과 전보다 더욱 깊게 소통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적극 행정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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