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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위도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 성황리 개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9.06.27 20:09 수정 2019.06.27 08:09

제23회 위도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 성황리 개최
ⓒ 부안서림신문
제23회 위도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가 권익현 군수를 비롯 김종회 국회의원과 이한수 군의장 및 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재경위도향우회,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위도 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련됐다. 노인 건강체조공연, 위도 띠뱃놀이 풍물 공연 등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민속놀이 행사와 초청가수 및 색소폰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모처럼 주민들이 참여하는 즐거운 행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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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애향장에 재경향우회 신광균씨가, 공로장에 진리마을 김주희씨, 효열장에 시름마을 지희야씨가 각각 면민의 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화합행사에서는 초청가수 및 민요가수가 주민들과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주민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등으로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 행사가 됐다. 이 자리에서 고선우 위도면장은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행사로 면민이 하나 돼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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