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여성청소년계, ‘방과 후 아카데미’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진로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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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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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및 진로 체험이 지난 11일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날 진로체험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유형 중 학생들 사이에서 다수 발생하는 언어․사이버 폭력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불법촬영에 대한 사례와 동영상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됐다.
또 ‘미래의 경찰관’ 진로 체험을 통해 수갑, 삼단봉 등 경찰장구 체험과 제복 소개 등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 탐색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부안경찰의 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 체험뿐만 아니라 범죄예방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