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 부안군 방문
|
|
|
ⓒ 부안서림신문 |
|
동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가 부안소방서 및 부안군 방문을 했다.
동대문구와 부안군은 지난해 우호교류협정식을 체결 했으며, 의용소방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정보공유와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강화, 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방문으로 이뤄졌다.
이번 부안방문은 동대문소방서 재난관리과 강인식 과장을 비롯한 대응총괄팀장,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방문을 했으며, 권익현 부안군수, 전두표 부안소방서장, 부안남·여 의용소방대장이 동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을 환영했다.
이어 상호 간 소방업무 정보 교환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진 뒤, 인근 문화유적지를 방문하여 서로의 문화이해와 지역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두 지역 간의 화합에 기여하고 업무를 교류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에 봉사 및 화재예방활동 등 의용소방대 본연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