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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아파트 진입로 확장 통행불편 해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9.06.27 19:39 수정 2019.06.27 07:39

새만금아파트 진입로 확장 통행불편 해소 부안군은 부안읍 선은리에 위치한 새만금아파트 진입로 450m를 사업비 5억을 투자하여 차로확장, 인도개설, 우수관로설치, 가로화단조성 등을 완료하여 아파트거주민 및 통학생들에게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도시계획도로(대로 B=25m)로서 현재 왕복 2차로로만 형성되어 있어 2012년 12월 새만금아파트 입주민(300여세대) 입주에 따른 교통량증가로 인하여 잦은 교통사고 발생 등으로 주민생활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안군이 주민생활 밀착형SOC사업을 군정 역점사업으로 주민의 생활불편사업을 우선순위로 추진하면서 새만금아파트 주민들 및 등하교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됨으로써 시내권과 접근성이 향상되었고 통행차량들에 대한 운행 불편을 해소 되게 됨으로서 지역주민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부안군관계자는 앞으로 주민생활밀착형SOC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안전한보행 환경개선사업,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사업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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