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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군수 “폭염대응·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선”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9.06.13 12:15 수정 2019.06.13 12:15

권익현 군수 “폭염대응·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선” 월례조회서 강조, 재난피해 최소화 등 당부 권익현 부안군수가 폭염대응을 통한 재난피해 최소화와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강조했다. 권 군수는 지난 3일 열린 6월 중 월례조회에서 “지난 5월에 벌써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며 “가뭄과 홍수 등 각종 재난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 단 한 곳도 재난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폭염에 대비해 노약자 등 폭염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무더위쉼터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군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해충 방역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권 군수는 또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지역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도모하고 예산의 연말집행에 따른 낭비를 방지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정책”이라며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2603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제63주년 현충일을 맞은 달”이라며 “애국선열의 그 숭고하신 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수호했던 공로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금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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