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 줄이어
하서 청호수거점마을 / 줄포 여성단체협의회 / 재전 백산중․고동문회 / 하서면 이장단협의회 / ㈜비지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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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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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 청호수 거점마을(대표 김진호) 주민들은 지난 21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을 방문해 제7회 부안마실축제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 103만6350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청호수 거점마을 김진호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사업으로 지역의 희망 일구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줄포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화균)도 지난 17일 부안마실축제 성공개최에 따른 운영 수익금을 부안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화균 회장은 “회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우리 부안의 미래 주역인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사업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재전 백산중․고동문회(회장 이용훈)는 지난 17일 부안군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용훈 동문회장은 “부안군에 사회환원 실천 및 지역 꿈나무들의 인재 양성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부안의 교육발전이라는 큰 행복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하서면이장단협의회(회장 황선관)는 지난 15일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선관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적은금액이지만 기쁨 마음으로 이장협의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비지에이치코리아(대표 이교선)는 지난 15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부안군 인재육성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을 위탁경영하고 있는 ㈜비지에이치코리아 이교선 대표는 권익현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을 찾아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부안이 지역위기를 교육문제 해결을 통해 모색해 나가는 모습에 크게 공감하며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