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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사업 10지구 9억원 투입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9.05.15 21:32 수정 2019.05.15 09:32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사업 10지구 9억원 투입 무재해, 무결점 현장 관리로, 농업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 영농기반 조성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이정문)는 부안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을 위해 2019년도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10지구(6㎞)에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지사에 따르면, 토사로 조성된 농로를 기계화 영농에 편리토록 포장을 함으로서 이양기 및 트랙터 등 진출입이 편리한 시설을 구축하고, 매년 부안군과 적극적 협의를 통하여 비포장지역을 대상으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며, 금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농업생산성 향상 및 기계화 영농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정문 지사장은 “사업추진시 지역주민과 관련기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현장 안전관리·품질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적으로 조사 및 발굴하여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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