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 공모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공모를 6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중심의 기업경영 확대와 사회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안전분야 국내 최고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우수 기업상은 최근 2년간 산업재해율이 같은 업종 평균치 이하로 안전관리가 우수해야 하며, 특별상은 소방안전용품 또는 안전장치 개발보급에 우수한 실적이 있거나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한 공이 있으며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 분야는 ▲우수기업상 6개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건설, 제조, 운수ㆍ창고ㆍ통신) ▲특별상 4개분야(개인, 단체, 우수제품, 소방공무원) ▲안전문화 콘텐츠 공모 2개분야(UCC, 웹툰) 등이다.
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이번 안전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온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선정하고 포상해 자율 소방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