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 조합원 자녀 44명에게 장학금 지급
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은 지난달 27일 조합원 자녀 44명에게 2,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부안수협 송광복조합장은 “풍요로운 바다, 잘사는 어촌이라는 경영목표를 가지고 찾아가는 수협, 열린 수협을 만들고자 고객에 대한 최상의 친절과 서비스에 기반을 두어 전국1등 복지조합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수협은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조합원 자녀를 독려하고 어업인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연차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조합원 자녀 장학금지급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