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민원과장 예비군의 날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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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 이재원 민원과장이 제51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에 예비군 육성지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 제8098부대 김세영 1대대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재원 민원과장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안전총괄과장 근무시 4년 7개월동안 효율적이고 창의적 노력으로 민·관·군 통합방위체제 구축 및 예비군 육성 지원 추진에 혼신을 다하여 근무기간 중 전국 통합방위태세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으로 합참의장 기관표창과 국방부장관표창, 35사단장 감사장등의 성과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예비군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1대대장 및 장병들의 감사패 수상의 기쁨을 맞았다. 이 자리에서 이 과장은 “공무원으로서 팀원과 함께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며 앞으로 투철한 안보태세 및 예비군 지원육성 등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에 주력하여, 안보에서 안전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일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