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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이정문 부안지사장 취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9.04.11 20:12 수정 2019.04.11 08:13

한국농어촌공사 이정문 부안지사장 취임
ⓒ 부안서림신문
이정문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이 지난달 2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이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하여 농어민들에게 인정받는 최우수 지사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사장은 “특히 신규정책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 가족공동체 형성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취임식을 가진 이 지사장은 올해나이 53세로 우리고장 부안에서 출생, 부안중 졸업후 전주 덕진고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농어촌공사에 입사해 본사 기획조정실과 경영선진화기획단을 거쳐 고창지사 농지은행부장, 금강사업단 경영지원부장, 전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등 요직을 두루 거친다음 부안지사장으로 취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육경애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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