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제휴카드기금 4100만원 전달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지난달 27일 2018년 제휴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4,100만원의 기금을 부안군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부안군에 전달했다.
NH농협 부안군지부는 2006년도부터 부안군과 제휴카드 약정을 체결하고 부안군이 사용한 카드이용액의 일정 비율(0.1%~1%)을 기금으로 조성해 매년 부안군에 지원해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NH농협 부안군지부 배인태 지부장은 “NH농협 제휴카드의 사용액 증가로 보다 많은 기금이 부안군 발전에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익현 군수는 “NH농협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사랑받는 은행이 돼달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