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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우체국, 예금사업 연도종합평가 전국대상 수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9.03.27 21:13 수정 2019.03.27 09:14

부안우체국, 예금사업 연도종합평가 전국대상 수상 부안우체국(국장 전양권)은 지난 14일 우정사업본부 주관 2018년도 예금사업 연도종합평가 결과 5급 관서 전국 1위를 차지하여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예금사업 연도대상 종합평가 시상식은 전국의 200여 개 총괄우체국 중에서 예금수신고 및 요구불예금을 비롯한 사업 전반에 걸친 경영성과를 평가하여 9개 우수관서를 선정․시상하는 행사이다. 2018년도 이 평가에서 부안우체국은 당당히 전국 1위를 차지하여 서민금융기관으로 안정적이고 친절한 서비스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과시했다. 한편 이번 대상 수상으로 부안지역의 농․수산업에 특화된 금융기관 과밀 분포 지역에서 전양권 국장의 예금사업 경영능력과 우체국예금이 부안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서 전양권 국장은 소감을 통해 “그동안 부안우체국을 사랑해 주신 지역 주민에 대한 고마움과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욱 봉사하고 가까이 다가서는 우체국, 언제나 직원들과 함께하여 출근하고 싶은 부안우체국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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