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사랑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금융거래자 포함 군민들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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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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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봄철 나무식재기간을 맞이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21일 산림조합 앞 광장에서 금융활성화를 위해 금융거래자와 부안군민들에게 석류나무와 미니사과 각각 1주씩 사랑의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세준 조합장은 “조합원과 군민의 사랑이 있었기에 조합이 성장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랑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계기로 부안군민과 함께 산림조합의 밀착형 경영을 도모하고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계기로 삼고 늘 푸른 도시를 만드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편 산림조합은 조합원들에게는 별도 1만원권 나무교환권을 배부하여 본인이 원하는 수종으로 교환하여 식재 하도록 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