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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제29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열려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9.02.28 21:31 수정 2019.02.28 09:22

제299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열려 군정에 관한 보고 및 읍 ․ 면 현황 청취 계획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의회(의장 이한수)가 지난 25일부터 3월 15일까지 19일간의 일정 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26일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민선 7기 조직개편 후 첫 군정에 관한 보고와 읍․면 현황청취를 실시하고 부안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문찬기 의원이 대표 발의 한 ‘5.18 민주화 운동 모독 망언 국회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일부 국회의원들의 5·18 민주화 운동을 심각하게 왜곡·폄훼한 행위를 강하게 규탄하고 이들을 반드시 제명해야 한다”는 뜻을 국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한편, 개회 첫날 이한수 의장은 “주요 업무 보고를 통해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생산적인 대안이 제시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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