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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협 예비후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9.02.13 21:06 수정 2019.02.13 09:00

<부안수협 김종대 예비후보>
 
ⓒ 부안서림신문 
김종대(61) (전 부안수협 비상임이사) 수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전국 제일가는 1등 수협으로 ‘모두가 잘사는, 모두가 행복한, 모두가 희망한 부안수협’을 만들고자 이번 수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존경하옵는 5,000여 부안수협 조합원 여러분! 지난 40여년 수산업에 종사하여 오면서 느끼고 또 수산인으로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하였던 바를 이루어내려 합니다. 부안수협의 19년 연속 흑자시현과 11년 연속 출자배당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현재 8,000여억인 예탁금을 임기내 1조원 달성에 힘쓰겠습니다. 또 연안어업의 육성으로 소형선박 판매선급금 지급과 노후선박의 현대화 지원책 마련, 근해어업 진출시 각종 지원책을 수립, 위판어업인에 대한 유류값 할인적용, 가력도 위판장 신설로 실질적 혜택이 제공되고 재산증식이 실현되는 모두가 잘사는 부안수협을 만들겠습니다. 뿐만아니라 상대적으로 지원이 미흡했던 내수면 어업인에 대한 지원책 마련과, 맨손어업이 주류인 부안기타지역에 어촌계를 신설하고 각종 문화프로그램으로 조합원 복지에 힘쓰겠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부안수협의 발전에 작은 밀알이 되어 봉사하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배움의 자세로 모두가 행복한 부안수협을 만들겠습니다. <부안수협 박일호 예비후보>
 
ⓒ 부안서림신문 
박일호(61) (한국수산업경영인부안군회장) 수산세력의 약화와 어족자원의 고갈로 인하여 어업인의 삶이 갈수록 힘들어 지고 있는 실정을 몸으로 느끼고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합장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이를위해 첫째, 부안수협을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으로 만들기 위해 내실경영을 통하여 튼실한 수협을 만들고 조합원 복지지원 만큼은 전국 최고의 조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수산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새로운 어구어법, 고부가 수산양식사업을 통하여 어업인의 삶이 윤택해지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조합원과 약속은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투명경영을 통한 내실에 힘쓰겠습니다. 넷째,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우리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어촌마을을 돌며 조합원들께서 손잡고 하신 말씀들과 약속했던 말들을 꼭 지키는 뚜벅이 조합장이 되려 합니다. 특히 소신 있는 통찰력으로 조합원과 소통하는 조합장, 조합원님들의 일꾼으로 일하는 조합장이 되려합니다. 조합원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부안수협 배중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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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중수(62) (전 부안수협 비상임이사) 존경하는 1만여 수산가족여러분! 부안수협은 전국에서도 몇 안 되는 선진 협동조합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수협 주요정책을 결정하는 비상임 이사로 재직하면서 조합경영 및 어업인과 수산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산업의 발전을 위한 헌신하여 왔습니다. 이에따라 이젠 ‘강한 수협, 돈 되는 수산’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첫째, 건실한 복지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 5위권의 부안수협을 전국최고의 수협으로 만들겠으며, 더욱 내실을 다져 경제 악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닥쳐도 굳건히 헤쳐 나갈 수 있는 수협으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조합원이 신명나는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수협이 되겠습니다. 넷째, 수산단체의 권익을 대변하는 수협이 되겠습니다. 다섯째, 우리바다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키겠습니다. 이를위해 조합원과 같은 눈높이로 같은 걸음으로 곁에 있는 사람이 될것이며, 새벽 찬바람에 곱은 어업인의 손을 녹여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조합원들의 성원과 지지를 두 손 모아 부탁드립니다. <부안수협 송광복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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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복(67) (전 부안수협 비상임 이․감사) “바다를 지켜라! 그리고 바다를 사랑하라! 그래야 우리가 살고, 우리나라가 산다”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위도면에서 4대째 어민의 자손으로 태어나 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아버지와 저에게 하신 말씀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잘사는 어촌! 풍요롭게 도전하는 어민육성!’이 저의 꿈 이였기에 어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수협을 만들어 보고자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저는 현재의 부안수협을 한 차원 올리기 위해 수협중앙회와 해양수산부의 예산 및 저리자금 확보를 위해 정례적으로 방문하여 일선조합의 고충과 어민의 현장을 알려 자금 확보에 일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어민들의 악성부채를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과감히 탕감하거나 저리자금으로 전환해 어가를 안정시키는데 주력 하겠습니다. 또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관계부처와 노력하고, 가두리 및 바다목장사업을 유치하고 내수면 어판장 개설을 통해 부안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온힘을 다 하겠습니다. 뿐만아니라 가화만사성이란 말처럼 우선 조합원부터 소통하고, ‘내실 있는 부안수협! 탄탄한 부안수협!’을 만드는데 이 한몸 바칠 각오입니다. <부안수협 송정철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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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철(60) (전 부안수협 감사) 존경하는 부안수협 조합원 여러분! 조합원 여러분과 부안군 어업인 가족의 심부름꾼이 되고자 열정 하나만 믿고 맨몸으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부안수협은 19년 연속 흑자 시현과 11년 연속 출자배당을 통해 부안수협이 전국 상위권에 드는 수협으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전 김진태 조합장의 뛰어나신 해안과 경영방침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부안수협은 상호금융 부분에서는 흑자 시현을 이루었지만, 우리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일반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수협 장례식장 설립, 위도 여객선 운영사업을 검토할 것입니다. 또한 위판고를 늘리기 위해 고갈되는 어획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으로 농림수산부, 수협중앙회, 부안군 수산과와 협조해 치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습니다. 상호금융 부분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왕십리 지점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주에 있는 6개 지점을 4개로 줄이고 수도권으로 지점을 확대 개설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허황된 공약보다는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소외받는 조합원이 없고 조합원 모두가 행복한 수협을 만들어 가는데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부안수협 이순복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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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복(66) (전 부안수협 이․감사) 수협 조합장은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수산자원의 보호와 제1차 산업인 어업의 지속성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고, 협동조합의 근본이념인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조합이 지속가능한 성장 발전 그리고 지역사회에 배려하며 공생 공존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저는 수산업을 직접 경영하는 사람으로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몸소 체험하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수협 조합장은 조삼 모사한 언행으로 조합원을 기망하지 않고 정직하고 투명한 철학과 자세로, 대외적 어정활동으로는 중앙회와 행정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어업인들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를, 대내적으로는 조직의 백년대계를 위해 수익사업의 다변화와 경영의 초석을 다지는 수장의 덕목과 혜안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따라 저는 부안수협의 진정한 주인인 조합원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고, 조합원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나누는 조합장이 되고자 합니다. 전 수협조합장의 탁월한 능력으로 굳건하게 마련해놓은 토대위에 이젠 조합원들과 함께 튼튼하고 건실한 ‘부안수협’을 짓고자 합니다. 조합원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으로 우리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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