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산림조합 김영렬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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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
김영렬(63)
(전 부안군산림조합 상무)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300여 부안군산림조합 조합원 여러분!
산림조합에서 젊은 청춘을 보내고 산림조합과 조합원을 위한 일을 하고자 3번째 조합장에 도전하여 인사 올리게 되었습니다.
‘재조산조(再造山祖)’, 산림조합장에 당선되어서 일성으로 제가 해야 할 첫 번째 목표입니다. 산림조합을 다시 만들겠습니다. 사익을 취하지 않는 조합장, 책임전가 하지 않는 조합장, 직원들이 마음 편히 근무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조합장, 사업 현장과 함께하는 조합장, 조합과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동서남북을 마다하지 않고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조합장, 부담 없이 와서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부안군산림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이번만큼은 조합 경영을 위한 60대 중반 최적의 나이에다 “조합에 근무할 때 신망 받으며 성실하게 근무했던 자네가 꼭 해야 할 자리”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십니다. 산림조합의 산 증인으로, 어려울 때 쳐다보지도 않던 조합을 내 집같이 키워 왔었습니다. 다음 선거를 의식하지 않고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여 이제 새로운 조합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꼭 보답 하겠습니다.
<부안산림조합 오세준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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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준(73)
(현 부안군산림조합장)
20대 중반에 식량작물 증산정책에 일조 하기위해 농촌지도소(현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다가 당시 박봉으로 생계가 어려워 농약판매사업과 비료 판매 사업을 25년 하면서도 각종 봉사단체와 조직단체 생활에 수많은 회장직을 수행하고 리더의 자질을 키워왔습니다.
소방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부안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엮임 하면서 경영능력을 익혔으며, 부안군정의 견제 역할을 할 수 있는 부안군의회 8년을 열심히 봉직하여 오던 중 부안군 면적의 60%나 되는 산림을 보호 관리하고 열악한 임업인들의 권익신장 및 임업발전에 기여하여 보고자 4년전 산림조합장에 출마하여 조합원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되었습니다.
이에따라 3,100여명의 조합원은 물론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육성하여 보고자 불철주야 휴일도 반납한체 뛰어 전북 1등 조합으로 육성한 결과 경영평가우수상 등 산림조합중앙회 표창 4회에 전국산림조합 중 최초로 산림청장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미약한 산림조합을, 자립기반을 마련하여 후배들에게 물려주고자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생각하고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부안산림조합 황호관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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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관(56)
(현 부안군산림조합 이사>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안군산림조합 조합원 여러분!
산림조합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임업인 실질소득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자 부안군산림조합장에 출마하고자 나섰습니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안정적인 조합운영과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신사업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부안군산림조합을 모두가 믿고 맞길 수 있는 최고의 산림경영 전문기관으로 정립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새롭고 활기찬 기운으로 조합원 여러분들과 함께 역동적으로 열어 가고자 합니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경영이념과 가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대비하는 선진 경영을 통하여 가장 모범적이며 선도적인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이 젊음을 바치고자, 투명하고 발전적인 미래지향적 창조경영과 임업인 영농법인 구성 및 작목반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또 신용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자산 확대 및 조합원 이익 확대와 매년 조합발전을 위한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소득 임업경영 지원 사업 발굴 및 고부가가치 생산품목을 개발하며, 전문유통업체와 제휴를 통한 임산물 판로 개척 및 판매장 확보에 온힘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