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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계화농협 예비후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9.02.13 20:56 수정 2019.02.13 08:50

<부안계화농협 김기중 예비후보>
ⓒ 부안서림신문
김기중(69) (전 부안군농업경영인회장) 존경하는 계화농협 조합원 여러분! 농업, 농촌이 매우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촌 인구의 노령화와 감소로 생명산업인 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중심축에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계화농협 내 주소득원인 고품질쌀 생산과 판매에 주력하고 계화미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전국 최고의 명품쌀로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합니다. 또한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전개하여 조합원 실익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이 되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농협의 농산물 생산, 판매 및 영농자재 공급과 농업자금지원 등 본연의 업무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복지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잘사는 농촌, 행복한 삶을 누리는 농촌을 만들어가는데 농협이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아가야 합니다. 조합원이 주인인 농협을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조합원의 소득창출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농협육성에 혼신을 다하려 합니다. 개화농협을, 조합원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공간으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부안계화농협 김상만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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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만(58) (전 계화농협 상무) 존경하는 계화농협조합원 여러분! 농협의 풍부한 경험과 능력이 검증된 전문경영인으로서 조합원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농협은 농협의 목적대로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조합원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조합장의 소임이라 생각하고 섬기겠습니다. 저는 계화농협을 우뚝 세우고자 합니다. 계화도 ‘브랜드 쌀’ 옛 명성을 되찾고 농한기에 소득작목을 발굴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열린경영, 투명경영, 책임경영으로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사업을 통한 무한봉사와 함께 조합원자녀 장학금지급확대, 어르신과 함께 할 수 있는 복지지원,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지역문화복지센터를 운영하여 나눔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기후변화를 대비하여 재해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습니다. 계화농협을 조합원에게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농협, 고마운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계화농협 조합원 여러분의 한없는 사랑과 관심을 기대합니다. <부안계화농협 김정주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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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52) (전 계화농협 23년 근무) 계화농협의 밝은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갈 조합원 여러분! 2018년은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때문에 농사일에 많은 어려움이 있던 한해였습니다.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에 종사하신 조합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 시피 우리 계화농협은 지난 4년간 끊임없이 갈등과 불화로 인해 우리 조합원들의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이에 저의 생각은 조합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움직여서는 안되며 이유 불문하고 조합장의 마음가짐 중 우선과 차선 모두 조합원의 편의와 이익에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3년간 계화농협에서만 근무하여 그 누구보다 조합원 가족을 잘 안다고 자부합니다. 조합원들의 어려움도 누구보다 가까이서 들었고, 함께 웃고, 함께 울었습니다. 이러한 저 이기에 그 어느 후보보다도 조합원들과 함께 소통 화합하고 상생하여 우리 계화농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우리 계화농협이 있는 이유는 조합원 분들이 있기에 존재 합니다. 그러기에 항상 조합원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먼저 행동하여 계화농협 조합원과 주민이 우선인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계화농협 이석훈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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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60) (현 계화농협 조합장) 지난 임기동안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각종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하여 원활하게 이루지지 못한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농협도 안정이 되어가고 있고, 조합원님의 뜻에 맞추어 농협다운 농협, 협동조합정신에 투철한 농협을 만들어 우리 조합원의 사회적 지위와 소득이 앞서가는 농협을 만들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사회에서 우리계화농협은 경제사업의 중심이 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계화농협 조합원의 경제는 계화미 가격에 결정됩니다. 고품질 유채쌀과 천년의 솜씨 쌀을 생산하여 보다 더 높은 가격을 받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들녘별 다각화사업이 선정되어 밭작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넷째, 계화농협은 쌀 산업 발전을 통하여 성장하는 농협으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농협 운영에 있어서 귀는 열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지난4년의 농협경영 경험을 살리고, 지난 취임당시 그렸던 밑그림에 아름답게 색칠하여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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