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농협 김병식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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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김병식(61)
(전 부안중앙농협 위촉판매원 13년)
존경하는 변산농협 조합원 여러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저는 요즈음 마을에 가면 “인부 없어서 농사 못짖겠다”, “농사를 지어도 제 값 받고 팔 곳이 없다”라는 말씀을 가끔 듣습니다.
저는 35년간의 생산과 유통경험을 토대로 조합에서 농업인부를 운영하여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돕겠습니다.
또 유통전문조직을 구성하여 안정된 판로 확보로 조합원 여러분의 생산과 판매를 도와드리겠습니다. 또한 신상품 개발과 수산물 판매사업을 실시하여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에 매진할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핵가족화에 따른 1인가구증가로 급변하는 소비문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단순원물출하에서 벗어나 소포장 및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온라인 판매를 위한 변산농협쇼핑몰을 운영하여 농수산물의 고부가가치창출을 통해 조합원들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삶의 가치를 높여 드리겠습니다.
농협은 경영입니다. 그냥 사업적인 경영이 아니라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게 실익을 주는,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한 경영입니다. 저는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으로 이같은 경영에 자신감을 갖고 조합원 여러분의 선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변산농협 신왕철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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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신왕철(69)
(현 변산농협 조합장)
중심이 튼튼한 강한농협! 지역의 1등 대표농협! 조합원에게 신뢰받는 믿음직한 농협! 활기차고 혁신적인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농업을 근본으로한 농협의 정통성과 새만금시대에 다가서는 새로운 농협을 기치로 출발한지 4년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도 조합원님들과 조합의 적극적인 화합과 협력을 통해 변산농협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내실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조합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출마를 통해 28년간 농협에서 다져진 경험과 4년간의 조합운영을 바탕으로 추진중인 사업에 더욱 탄력을 높이고 추가적인 혁신사업 발굴 및 진행으로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새로운 성장 전기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전북지역 대표관광지와 함께 새만금 변산반도 시대로 도약하는 농협으로서 중심이 튼튼한 강한농협! 지역의 1등 대표농협! 조합원을 위한 농협! 조합원에게 신뢰받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항상 조합원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조합원의 어려움이 해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도록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출마에 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