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부안매창클럽 헌장전수식 가져
|
|
|
ⓒ 부안서림신문 |
|
| |
|
ⓒ 부안서림신문 |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서지방 부안 매창클럽 헌장전수식 및 박선하 초대회장 취임식이 지난 18일 케이컨벤션 연회장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차영두 한국지역총재 와 김문섭 전북지구 총재, 박동훈 서지방장 및 권익현 군수와 이한수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부안군내 사회기관단체장과, 스폰서클럽인 부안클럽(회장 서기주) 회원들과 매창클럽 회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박선하 초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생클럽의 초대회장을 맡게 된데 대해 무한한 영광이지만 한편으론 어께가 무거움을 느낀다”며 “항상 배우는 자세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매창클럽이 되도록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해 보였다.
이어 박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회원들에게도 “항상 나의 일이라 생각하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친교, 교양, 봉사속에 우리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920년 미국에서 태동한 국제와이즈멘클럽은 현재 전 세계 46개국 1570여개의 클럽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부안의 경우 부안클럽에 이어 여성클럽이 매창클럽이 이날 창립됐다.
매창클럽의 임원 및 이사․회원은 다음과 같다.
▲초대회장 박선하(광수한우) ▲사무장 장지영(교보생명) ▲재무장 홍정숙(교월웰스) ▲감사 박서영(디디치킨) ▲이사 강명화(두리화원) 최명희(SK매직) 양현정(행복플라워) 황수경(부안연예협회) 오현순(뒷고기) 김진아(민들레밥상) 유용례(동서가구) 김정애(정애네반찬) ▲회원 장하련(주부) 김정애(강상구내과) 최은화(최고다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