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울한우명품관, 음식으로 사랑나눠
부안읍 소재 아리울한우명품관을 운영하는 조기준 대표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음식을 후원하고 있는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 칭송이 자자하다.
조 대표는 매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다문화,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식사를 무료로 대접 하고 있다.
지난 16일 드림스타트의 성폭력예방교육,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조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음식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