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년회의소, 2019년 신년인사회 마련
|
|
|
ⓒ 부안서림신문 |
|
부안청년회의소(회장 김환섭)는 지난 4일 부안컨벤션웨딩홀에서 ‘청년의 꿈, 미래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안군 2019년 신년인사회를 마련했다.
신년인사회는 지역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여 상견례와 덕담을 나누고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부안청년회의소 주관으로 매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군내 사회단체 및 기관장, 부안JCI 특우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부안청년회의소 김환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연초에도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가 올 한해를 설계하여 부안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많은 분들께서 2019년 한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2018년은 예산 6000억원 시대를 개막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하는 등의 매우 높은 성과를 이뤘다”며 “2019년은 이 성과들을 등에 업고 군민중심과 실속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청년회의소는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걸맞은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오는 단체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