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 부안군에 이웃사랑 성금 기탁

ⓒ 부안서림신문

국내 닭고기 업계 최초로 고품질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선진화된 시설인 도축장에 관한 동물복지를 인정받은 주식회사 참프레(대표 고흥열)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부안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참프레는 부안 제2농공단지 6만여평에 둥지를 틀고 있는 육가공 업체로 지역의 대표 축제인 마실축제 기간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품질좋은 닭고기로 만든 ‘치킨 시식 이벤트’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쳐 있는 노인들을 위해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사랑의 보양식 나눔’ 행사등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대표 기업으로써 사회환원등 사회사업활동에도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고흥열 대표는 “동절기를 맞아 난방에 취약한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