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미근농장학금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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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
줄포원동 김정석 이장
부안밀알자매회
한돈협회 부안지부
부안중 박인하 학생
현대공업사 손용철대표
줄포면 원동마을 김정석 이장은 지난 19일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석 이장은 “부안군 아이들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적은 금액이지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석 이장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현재까지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으며, 매월 CMS 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부안밀알자매회(회장 진창임)도 지난 17일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부안밀알 자매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자 부안 가을애 국화빛 축제에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 대한한돈협회 부안지부(지부장 최진광)가 지난 14일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학부모 학비부담 절감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최진광 지부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부안군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함께 나누는 기쁨이 더 큰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중학교 박인하(2년) 학생이 나누미장학재단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법사랑연합회에서 받은 장학금 30만원 전액을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박인하 학생은 법사랑연합회 부안지구 우수학생으로 선정돼 장학금 30만원을 받았으나 의미 있고 뜻깊은 곳에 쓰고자 적은 금액이지만 전액을 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됐다.
뿐만아니라 현대공업사 손용철 대표도 지난 7일 나누미장학재단에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손 대표는 지난 2015년에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올해 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