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평가대회 및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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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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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지회장 김갑곤)는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권명식),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하순례),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양현시)와 함께 군회장단 및 읍면 임원 새마을지도자 1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지난 5일 행복한웨딩홀에서 2018년도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평가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대회 및 송년회를 마련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이라는 캐치프레이로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 홀몸노인 목욕봉사 및 밑반찬 만들어주기,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행사, 농촌 흙 살리기 운동, 태극기 달기운동, 소하천 살리기 운동, 노인 효잔치, 모항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익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부안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군수는 한 해 동안 군민 간의 화합과 새마을운동의 자율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한 새마을지도자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건설’에 적극 동참한 군회장단 및 읍면임원 새마을지도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전라북도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는 ▲우수새마을지도자 대통령포장표창에 하순례(부안군부녀회)회장이 수상하였으며, ▲행자부장관표창에 정순열(계화면협의회장), 김경자(상서면부녀회장), 오순희(부안읍문고회장), ▲중앙회장표창에 이만호(부안읍협의회장), 김경곤(진서면협의회장), 윤경순(변산면부녀회장), 고연숙(하서면부녀회장), ▲도지사표창에 박상천(줄포면협의회장), 장필순(진서면부녀회장) ▲도회장표창에 최귀완(백산면새마을지도자)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