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 상위권 휩쓸어
일반대・여성대 각각 최우상 수상, 일반대 지난달 전국대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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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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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방위대가 2018년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상위권을 휩쓸었다.
부안군은 지난달 29일~30일 1박2일간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 전북도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일반민방위대와 여성민방위대가 우수한 기량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안군 일반민방위대는 지난달 10월 열린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3위에 이어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에 대한 경진대회와 생활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부안군 민방위대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 민방위대 관계자는 “모든 대원들이 꾸준한 노력을 통해 우수한 기량으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안군 민방위대는 민방위사태 대비 역할을 하면서 생활 속 민방위를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